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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알코올성 간경화의 개념과 주의사항, 증상 및 뇌증

by 대한의딸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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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1) 간경변증: 만성적인 염증으로 섬유화되어 간기능이 저하 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2) Viral Marker: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HIV감염 확인ㄹ

3) 만성 알코올성 간경화: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이 저하되고, AST/ALT 수치가 정상치보다 2~7배 이상 증가되며 비타민 B1(티아민)의 결핍은 베르니케 뇌증까지 일으킬수 있습니다.

 

 

2. 주의사항

1) DT(Delirium Tremens)의 약어로 진전섬망: 알코오 간질환 환자가 금주시에 나오는 현상으로 마지막 음주 후 3~5일 내에 주로 발생되고 보통 3일간 관찰됩니다. 지남력 장애, 손떨림 증상, 혈압 상승, 빈맥, 많은 땀을 흘리고 환각 증상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수액 치료가 중요합니다.

2) 식도 정맥류(Varix)가 출혈:  출혈은 매우 응급상황으로 간 문맥에 혈액이 고여 문맥압 상승으로 식도 정맥류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3) 간성 혼수 (간성 뇌증): 간의 해독 작용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암모니아가 쌓이게 됩니다. 이때는 락툴로즈 관장으로 간호 할 수 있습니다. Rifaximin(Normix)는 경구 비흡수성 항생제로 장내 암모니아 생성에 관여하여 세균을 억제시켜 줍니다.

3. 증상

: 복수가 주된 증상으로 복강내 30~40ml 채액 존재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이보다 더 많이 존재하는 것을 복수라고 합니다. 1.5L의 복수는 타진으로 유무 진단이 가능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부 둘레 측정합니다. 복수를 제거 해야 한다고 판단되면 복수 천자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복수 천자를 시행하여 복수를 제거할 때는 저혈량 쇼크에 주의해야 합니다.

4. 베르니케 뇌증

: 과도한 양의 알코올을 장기간 사용하면 소화관으로부터 티아민 흡수와 티아민의 간 저장을 방해하므로 종종 중증 알코올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베르티케 뇌병증이 발병합니다. 또한,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는 종종 적절한 식이를 섭취하지 않으며 따라서 충분한 티아민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베르니케 뇌병증은 장기적은 영양부족이나 비타민 결핍을 유방하는 다른 상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는 투석, 심한 구토, 기아, 위 우회수술, 암, AIDS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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