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과류
견과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서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출수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심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 및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견과를 매일 규칙적으로 적당량을 섭취하며 심혈관 질환, 우울증, 당뇨병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입니다. 아침 사과는 특히 고지혈증에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껍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3. 가지
항염증, 항균 작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가지는 혈액순환이 잘되어 붓기를 제거하고 균이나 염증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동시에 혈전증, 동맥경화, 당뇨 등 혈관과 관련된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가지는 항산화 작용으로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고, 항염 작용도 있기때문에 매우 주목 받는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4. 토마토
토마토는 대부분이 수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의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소량의 지방입니다. 그 외에 섬유질과 다양한 종류의 전해질 및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량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마토의 핵심적인 영양소는 리코펜입니다.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로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함암 작용과 함께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고지혈증에 효능까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열을 가할수록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5. 버섯
버섯은 비타민 D의 이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많아 혈줄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고지혈증, 혈관이 굳어가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몸속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의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6. 생선류
영양제 중에서도 오메가3는 꼭 챙겨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중에서도 특히 등이 푸른 생선은 이러한 오메가-3가 대량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혈압 개선에 좋습니다. 오메가-3는 가장 건강한 완벽한 불포화지방으로도 알려진 만큼, 몸속에 나쁜 기 름인 콜레스테롤을 거침없이 분해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몸에 쌓이지 않는 지방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먹어도 살이 안찌는 효과가 있습 니다. 등 푸른 생선 중에서도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고등어는 먹을수록 좋은 생선 중 하 나입니다
7. 현미
현미는 쉽게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고 흡수가 더뎌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며 혈당도 천천히 올라서 혈압이 높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좋습니다. 현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미네랄과 영양분은 몸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검은 콩
검은 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조기 노호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좁니다. 또한 항염과 항암에도 효과적입니다. 검은콩의 섬유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혈압이나 심장 혈관의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9.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수분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변비예방과 붓기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과 노화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고구마에는 칼륨과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합니다. 고구마에는 콜레스티라민이라는 성분으로 항콜레스테롤 역할을 합니다. 채소의 식이섬유 중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0.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요오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에는 독특한 끈적거림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주요 성분입니다. 이 미끈거 리는 것의 정체가 수용성 알긴산과 푸코이단입니다. 이 미끈거리는 점성은 식사를 통한 당질, 지질, 담즙산을 감 싸 장에서의 흡수를 늦추거나 그대로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 결과 당질의 흡수가 늦어지기 때문 에 식후 혈당 수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조류에 포함되어 있는 마그네슘과 아연, 크롬 등은 포도당 처리를 위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합성에 사용되며 인슐린의 작용을 돕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혈액 속에 증가한 포도당을 낮추는 유효한 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의 흡수도 억제힙니다. 알긴산과 푸코이단에 의해 담즙산이 배설되므로 콜레스테롤 이 자연히 소비되는 것입니다.